타이페이 근교 6일차

타이페이 MRT의 브라운열차는 무인운행입니다.

따라서 열차의 맨끝에서 경치를 볼수있습니다.

첫번째 일정으로 마오콩 곤돌라를 타러갑니다.

티켓을 사고,

탑승 합니다.

바닥이 유리로 되어있는것도 있는데
대기시간이 매우 깁니다.

정신건강을 위해 일반 곤돌라를 탑니다.

정말 아름다웠습니다.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 비행기나 관람차를 타는것도 힘들지만,

유독 이런 케이블카는 괜찮네요.

정상에 도착합니다.

흑돼지 소세지.
일반소세지 보다 조금더 고기맛이 납니다.

이름모를 물부은 짜장면 맛 나는 면과 볶음밥.

아이스크림.

후식 까지 챙겨먹고 곤돌라 근처에있는 동물원으로 갑니다.

새.

코간지.

타조.

고릴라.

이름모름.

거북.

원숭이.

오랑우탄.

호랑이.

하이라이트.

더제너럴킹갓팬더.

이렇게 동물원 구경 끝.

까르푸로 갑니다.

날씨 참 좋습니다.

저녁은.

101타워 푸드코트에서.

유바이크 자전거를 타고 돌아다녀본 타이페이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마무리는 18일 맥주 입니다.

(아버지 선물)

까르푸에서 사온 기념품들을 캐리어에 정리하며,

이제 집에갈 준비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