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지방 - 7일차 그. 1 (신사이바시,도톰보리!)

Posted by 감귤오렌지
2015. 5. 1. 01:41 여행기/일본 간사이 후기

신사이바시역에서 내려 도톰보리를 향해 갑니다.

사람이 정말 많더군요 ㄷㄷ

살짝보이는 카니도라쿠의 왕게간판ㅋㅋ
도톰보리간판의 상징이라죠.

천천히 둘러보다 가라오케로 향합니다.

우여곡절끝에 입성한 가라오케
리모컨이 터치스크린 ㄷㄷ

기능도 쓸데없이 정말 많더군요.ㅋㅋㅋ

(여담이지만 여기직원이 알파벳을못읽어
대기자명단에 후리가나로 이름을
써야했습니다.
발음대로 쓰느라 고생했네요.ㅠ)

열심히 노래를 부르고 메인테마
먹방투어를 시작합니다.ㅎㅎ

기무카츠 라는 가게였던것 같습니다.
(음식 이름도 기무카츠라 가게이름이 맞는지난 잘 기억이 안납니다.ㅋ )

맛 평가

여러겹의 고기덕에 굉장히 부드럽고,
소금맛,파맛 등 취향에따라 먹을수있는것도 꽤나 장점인듯 합니다.

★★★★☆

먹고나오니 살짝 어둑해졌네요.

신사이바시거리 입구가 보이네요.

그렇게 바로 오코노미야끼를
먹으러 갑니다. ㅋㅋㅋㅋ

양배추가 70% 정도 됩니다. 사실
다 익혀 지기전인 지금모습으론 맛있는
모습이 딱히 상상은 안됩니다.

하지만! 비쥬얼 보소...
또 맛있게 먹어봅니다.

맛 평가

일단 기가 맥힙니다.ㅋㅋㅋㅋㅋㅋ
맛은 굉장히 고소합니다.
양배추를 익히면 나는 특유의 단맛도
굉장히 잘어울렸습니다.

★★★★★

그렇게 쉬지않고 일본식 튀김꼬치집으로
향합니다.

포스가 ㄷㄷ
(아쉽게도 내부사진과 음식 사진은 찍지 못했습니다. 손님이 너무많아서 차마...)

그래도...

맛평가

일단 굉장히 비쌉니다.

맛은뭐 튀김이기때문에 따로 말할건없고

특유의 소스가 참 맛있었네요.

★★★☆☆

밤이되어보니 간판들이 굉장히

특색있더군요.

카니도라쿠

뭔지 기억이 안나네요.ㅎ

아마 타코야끼 집이었던걸로
기억합니다.

금룡라멘(킨류라멘,킹류라멘)

키무카츠 가게 옆 무슨 극장 같은곳
이었습니다.

이제 스시먹으러 ㅎㅎ

회전 초밥집입니다.

그리 비싸진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나라와 비슷하거나 조금 더

싼 정도 였습니다.

맛 평가

일단 큼지막한 회가 정말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확실히 한국에서 먹던것과는 아주

객관적으로 판단해도 차이가 나더군요.

원래 회나 스시를 참 좋아해 특히좀

까다로운 편인데 맛있었고 좋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