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지방 여행기 - 6일차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USJ!) 2편

백투더 퓨처 더 라이드! 해리포터의 여운이 너무쎄서 그런지 조금은 심심한감이 있었네요.

맞은편, 영화에나오는 자동차.

여기가 정확히 어딘지 기억은 안나지만, 백투더퓨처를 타고 나와서 찍은 사진.

예뻐!

크... 거리들이 정말 예뻐요.

스파이더맨! 이건 해리포터 다음으로 재밌었던 어트랙션. 추천합니다.

2편 끝!

느낀점.

정신없이 노느라 사진이 많지가
않다는게

조금 아쉽네요.

그래서 느낀점을 조금 상세히 적자면,

일단 저희는 입장료뿐만 아니라,

익스프레스5도 함께 구매를 했습니다.

(7을 구매하려했는데 다못탈거같아서 5를 사긴했지만 '7을 살걸'이라며 후회했습니다.)

가격이 엄청나서
(입장료 +익•프=15만원 가량)
조금 부담이 되긴 했는데,

가보니 그돈내고 보는게 아깝다는
생각이 들지않을만큼 엄청난
힘을 가지고있습니다.

실례를 들자면,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입장대기시간

해리포터

일반 - 2시간
익프 - 5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일반 - 1시간 30분
익프 - 10분

각종 어트랙션 평균

일반 - 1시간
익프 - 2분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보시는바와 같이 엄청납니다.ㄷㄷ

비싸더라도 익스프레스권은
꼭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시 본론으로 와서 느낀점을 끄적이면,

학생들이 생각보다 굉장히 많더라구요.

혼자오는 학생들도 심심치않게
보입니다.

교복을입고 말이죠.

우리나라는 그런 유원지에

교복입은 학색들이 많지 않아서 그런지

이점도 상당히 흥미롭더군요.

아 그리고 그랙도 유니버셜인데 설마

직원들이 영어를 못할까 싶었지만,

우려는 현실로 대부분의 직원들이

영어를 못하십니다.

간혹 한국어를 하시는분들이 계시긴 하더군요.ㅇㅇ

뭐 결론은 상당히 재밌었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