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지방 여행기 5일차 그. 3 (햅파이브 관람차)

햅파이브 관람차 입니다.

크죠?ㅎㅎ

올라갑니다.

올라가며 사진도 찍어줍니다.

사실 저는 올라가지 못했습니다.

무서워서...

(대신 옆의 빠찡꼬에서 1000엔을 날렸습죠.ㅠㅠ)

올라간 친구말로는 관람차가 매우~ 흔들린다고 하네요.ㅋㅋㅋㅋ

올라가는 모습의 관람차

크...! 역시 올라갔어야했나...

다리도 보이네요.

저게 무슨 다리더라?

내부에서 보면 이런 느낌이겠군요.

역시 탔어야했어.ㅜㅜ

동영상

(90도 회전해서 나왔네요. 유의 하시길...)

반대편인가 보네요.

석양이...

올라...

옵니다!!!!

해질녘이 되니 여기저기 조명을 킵니다.

여긴 아쿠아리움 입니다.

사진이 많이 흔들렸네요.

조명을 킨 햅파이브! 아주 아름답습니다.

오사카역 근처에서 야끼니꾸집을 갑니다.

맛이...

아주...

좋습니다......만.

(이날 코스요리라고 하길래 우리나라처럼 코스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120분짜리 무한리필이었습니다.ㅠㅠ 그걸 주문 마지막 시간인 90 직전에 알았습니다.

하... 영어를 티끌만큼도 못하더라구요.ㅜㅜ

일어 사전도 의미 없더군요.)

밥을 먹고 오사카역 근방에있던 돈키호테로 갑니다.

겁나커요.ㄷㄷ

이것저것 사서 나옵니다.

(오사카 돈키호테 사진은 없네요.ㅠㅠ)

요것도 사고

오 신기해! 먹으려고 보니 이렇게 물을 버리기 쉽게 되어있네요.

일본식 컵라면은 대체로 이런 느낌인것 같습니다.

포핀쿠키(가루쿡인줄 알고삼)도 샀습니다.

완성품 ㅋㅋㅋㅋ

맛은...없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