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사이지방 여행기 - 2일차 그. 1(교토탐방)

여행계획을 세우며 가장큰 미스테이크는

바로 나라현에서 2박3일이나 숙박을 잡은것
이었다.

"사슴공원 말고 아무것도없는 도시에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가 최대의 고민이었다.

첫쨋날 사슴공원을 보고온 우리는 그날밤

긴급회의를 소집했다...

"내일은 뭐하지?"
.
.
.
"교토바로 앞인데 갔다오자..."

"그래..."

그렇게 바로 결정한뒤 다음날 아침 우리는 교토로 출발합니다.

(가는동안의 사진이 없어서 넘어갑니다.)
jr열차타고 출발!

이
동
중
.
.
.
!

교토역 지하상가에서 끼니를 간단히 해결하고,

인포메이션센터에가서 여행루트를 추천받아
움직입니다.
(대략 저쯤이었던것 같네요.)

가는길

입구도착 ㅋ

오오!

신기해! 신기해!

이거 정말 예쁩니다. 가까이서보니 훔쳐가고
싶은 충동이 ㄷㄷ

일본 애니에서나 볼 법한 나무들.

동전 던지는 호수
(옆에 어떤할아버지가 500엔씩 던지는걸보고
오줌을 지렸습니다.)

소원도 빌고

계속 가봅니다.

올라가는 길조차 예뻐요.

교토시내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지가 진짜 멋있어요.
원령공주에서나 보던게 눈앞에있으니
굉장히 활홀하더이다.

우뚝!

가까이서보니 나름의 멋이있군요.

마무리 다음 장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