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1일차

새벽부터 나선 공항가는길

포켓와이파이를 수령하고
(무료인터넷전화 30분을 주는 말톡)

공항에서 끼니를 해결합니다.

발권후

면세점을 지나

이번엔 제주항공을 이용했습니다.

저번 여행(대만)에 탔던 비행기와 크기가 비슷했습니다.

공항이 생각보다 작아서 길을 잃을 일이 없어 좋았습니다.

투어리스트 시티패스2장과 다자이후까지 갈수있는 패스 1장을 구해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조금 더 들뜬 하루였던것 같습니다.

지하철을타고

숙소까지 찾아옵니다.

숙소를 나서

'무라타 소바'로 갑니다.

가격은 약 15000원 정도로
조금 비싼편이었지만
제가 먹어본 소바중 가장 맛있었습니다.

(길가다가 우연히 들린 신사.)

톈진의 파르코백화점으로 가서

무기와라 스토어도 구경하고

겸사겸사 유니폼도 구경했습니다.

원래는 키와미야 함바그를 먹으려 했는데 사람이 너무많아서 포기하고 일본 닭튀김 그랑프리에서 금상을 받았다는 치킨요리를 먹어봤습니다.

맛은 그냥 그저 그랬습니다.

마지막으로 후쿠오카 타워에 갑니다.

상당히 예뻤습니다.
다만 야외 전망대가 없다는게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리노아 시티.

집에 가다가 자판기에서 산
요구리나.

소문과는 다르게 요구르트맛이라기보다

물인떼 요구르트 향이 약간있는 듯한 느낌이었습니다.

아침부터 상당히 빡신일정에 오늘은 여기서 마무리하겠습니다.